소프트 경영 창시자 베니오프: 혁신은 연속적인 과정이다
오늘날 '클라우드 컴퓨팅' 은 이미 모두가 귀에 익은 과학 기술 용어이지만, 15년 전에는 아마도 이런 인터넷 기반의 IT 서비스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몇 명 없었을 것이다.그때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려면 시디를 사서 컴퓨터에 설치해야 한다.그러나 마크 베니오프(이하 베니오프)는 대담한 구호인 종결 소프트웨어를 제시했다.그는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에 놓으면 로컬 컴퓨터의 설치,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고 전 세계 각지의 사람들은 어떤 장비를 사용해도 인터넷에 접속해서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수전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정기적으로 비용을 납부하면 된다고 생각한다.이러한 이념을 가지고 1999년에 베니오프는 소프트컴퓨팅(Salesforce.com)을 창립하고 최고경영자를 맡았으며 이로써'소프트웨어 판매 서비스를 팔지 않는다'는 새로운 업계를 개척하여'클라우드 컴퓨팅의 선구자 중 하나'라고 불렸다.
올해 8월 미국 포브스지가 발표한 2014년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순위에서 소프트컴퍼니가 1위를 차지한 것은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A. "SaaS(Software as a Service)" 이념
소프트캠프인터넷 시대의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공 업체로 최신 이동통신, 소셜미디어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하여 회사가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과의 연락을 구축하도록 돕는다.사용자는 매달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사이트의 각종 서비스를 사용한다. 이런 서비스는 고객 관계 관리의 각 방면과 관련된다. 일반적인 연락처 관리, 제품 목록부터 주문 관리, 판매 관리 등이다.고객은 스스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대량의 자금과 인력을 써서 데이터 유지보수, 저장과 관리에 사용할 필요가 없다. 모든 기록과 데이터는 소프트 캠프의 사이트에 저장된다.
"이동"을 빌려서클라우드 컴퓨팅''소셜네트워크서비스'등 신기술의 동풍은 1999년에 창립된 후에 소프트 경영의 발전이 매우 신속했다.현재 이 회사는 이미 1.3만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10대 소프트웨어 회사 중의 하나이며 전 세계 최대의 고객 관계 관리 회사이기도 하다.올해 이 회사의 연수입은 5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니오프러시아계로 196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창업 유전자가 풍부한 가정에서 태어났다.할아버지는 변호사이자 샌프란시스코 만구 고속교통시스템의 발명자이며, 아버지는 여성복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다.15세 때 중학교에 다니던 베니오프는 자신의 첫 회사인'자유 소프트웨어'(Liberty Software)를 만들어 비디오 게임을 만들고 판매했다.게임이 잘 팔려서 매달 수입이 1500달러였고, 베니오프는 이 회사로 대학 등록금을 모으고 차도 한 대 샀다.
베니오프대는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교 기업관리학과에 다녔고 그의 어머니는 이곳을 졸업했다.1984년 대학 여름방학 동안 베니오프는 애플의 컴퓨터 부서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기 시작했고 이곳에서 잡스를 알게 되었고 그와 친구가 되었다.베니오프가 창업한 후 잡스는 그의 고문도 했다.이에 대해 베니오프는 "잡스가 없었다면 소프트 캠프가 없었을 것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1986년 대학을 졸업한 베니오프는 기업 소프트웨어 회사인 갑골문에 입사했다.오라클의 13년간 판매, 시장, 제품 개발 등 부문을 거치며 뛰어난 실적으로 오라클의 판매 스타로 평가받으며 에리슨 오라클 CEO로부터 눈도장을 받았다.베니오프는 스물여섯 살 때 갑골문 부회장으로 승진해 연봉 30만 달러를 받아 이 회사 역사상 최연소 부회장이 되었다.
갑골문에서의 경험은 베니오프에게 관리 소프트웨어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했고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산업을 전복시킬 생각을 하게 했다.베니오프는'소프트웨어 즉 서비스'라는 이념을 제기했고 이런 서비스 모델에서 소프트웨어를 인터넷 클라우드에 설치하여 고객에게 임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회사를 설립하여 자신의 이념을 실현하고 싶어 한다.
베니오프는 창업에 대한 생각을 사장 엘리슨에게 말했는데 후자는 반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각별히 지지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엘리슨은 200만 달러를 투자했고, 소프트캠프 이사회에서 한동안 이사를 맡았다.회사가 설립된 후 엘리슨은 베니오프에게 90일 후 새 회사의 재무상황이 안정될 때 사직하라고 건의했다. 이 기간에 그는 오전에 소프트 캠프에서 일하고 오후에는 갑골문으로 출근할 수 있으며 베니오프가 갑골문 직원 3명을 스카우트하는 것에 동의하기도 했다.엘리슨은 또 창업에 실패하면 언제든지 갑골문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베니오프에게 말했다.
하지만 소프트 캠프가 커지면서 베니오프와 엘리슨의 관계는 점점 복잡해졌다.연영이 갑골문의 라이벌이 되자 두 사람 사이의 관계도 악화되기 시작했다.그러나 양측이 여전히 자주 협력하고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은 대중 앞에서도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B. "혁신은 연속적인 과정"
포브스가 평가한 바와 같이 소프트 캠프의 신속한 발전과 혁신은 분리할 수 없다.베니오프는 어떻게 혁신을 이해합니까?그는 인터뷰에서 혁신의 비결은 환경에 적응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인터뷰에서 "여러 해 동안 소프트 캠프는 회사 내에서 전복적인 이념을 추구해 왔다. 이런 이념은 항상 외부, 고객, 파트너, 시장에서 나온다. 그러나 이런 이념을 제품이나 서비스로 바꾸려면 내부 팀에 의존해야 한다" 고 말했다.
혁신은 때때로 대가가 필요하다.2011년과 2012년에 베니오프는 10억 달러를 들여 두 회사를 인수했다. 그것이 바로 소셜 미디어 모니터링 회사인 Radian6와 소셜 마케팅 회사인 버디미디어다.그가 이렇게 거액의 인수를 성사시킨 것은 인터넷 동영상이다.이 동영상은 미국 델이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의 의론을 감시하기 위해 Radian6를 이용한다는 것을 소개했다.델은 소프트 컴퍼니의 큰 고객 중 한 명이었다. 이 영상을 본 베니오프는 바로 "고객이 하는 일은 우리가 그들을 도와야 하는 것이다."라고 깨달았다.인수한 이 두 회사를 주체로 하여 소프트 컴퍼니는 새로운 부서인'시장 클라우드'를 설립했다. 즉, 소셜 미디어 마케팅 플랫폼이다. 그 업무는 회사가 소셜 네트워크에서 수억 명의 사용자들이 그들의 제품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실제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베니오프는 인수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왔다. 그는 수십 개의 회사를 인수했다.베니오프는 모든 인수가 성공한 것은 아니라고 인정했다.그는 실패를 용인할 수 있다. 실패는 위험을 감당하는 일부분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이 과정에서 배운다."혁신은 하나의 연속적인 과정이다. 당신은 이 세계의 발전과 변혁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베니오프는 "우리는 미래를 창조하기를 원한다. 미래는 현재가 아니기 때문에 당신은 자신을 전복시키고 새로운 게임 규칙에 부단히 적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니오프가 보기에 다음 혁신의 착안점은 스마트폰 분야가 될 것이다."현재 휴대전화 사용자가 50억 명에 달하고 스마트폰 사용자도 곧 50억 명을 넘어설 것이다. 스마트폰의 힘은 사람들이 진정한 상호작용 체험을 얻고 이런 체험을 통해 전자상거래 활동을 즐기는 데 있다. 이는 50억 명에 달하는 고객층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베니오프는 인터뷰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를 콘텐츠, 미디어, 제품의 소비자라고 불러왔다. 그러나 이러한 소비자 수요를 고객으로 전환시키고 휴대전화에서 이러한 고객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도구, 서비스, 능력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C.1-1-1 자선 모델
미국 테크놀로지 블로그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베니오프를 "테크놀로지 업계에서 가장 현란하고 관대하며 영웅적이고 전설적인 색채를 지닌 인물"이라며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로서 다채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베니오프는 샌프란시스코를 소프트 캠프의 본사로 선택했고 본인은 샌프란시스코 금문대교 부근에 살고 있다.그는 하와이를 무척 좋아해서 자주 하와이 셔츠를 입고 출근했고, 하와이 섬에 거대한 별장을 지었다.
베니오프는 생활 방식에 대해 매우 신경을 쓴다. 그는 요가와 좌선을 좋아하지만 동시에 록도 좋아한다.그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 야구장을 빌려 25만 달러를 투자해 회사의 매출이 1억 달러에 달하는 것을 축하하는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그는 회사의 연례 대회를'꿈의 힘'이라고 부르며 반상업회의 반음악축제 형식으로 록 스타를 초청해 공연했다.
물론 베니오프는 부자가 아니라 남을 위해 뭔가를 하자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소프트캠프가 설립된 지 1년도 되지 않아 베니오프는 자선단체인 소프트캠프 기금회를 창립했다.2010년 6월에 그는 1억 달러를 출자하여 캘리포니아 대학 샌프란시스코 분교에 어린이 병원을 세웠다.올해 4월에 그는 다시 한 번 이 어린이 병원을 위해 1억 달러를 기부했다.
올해 5월 말 남캘리포니아대학은 2014년 졸업식 강연자로 베니오프를 초청했다.졸업식에서 덩치가 크고 구레나룻이 난 베니오프는 큰 펭귄이라고 자처했다.그는 강연에서 1999년에 회사를 창립했을 때 세 가지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첫째, 새로운 기술 모델, 즉 클라우드 컴퓨팅을 구축하는 것이다.둘째, 새로운 경영 모델, 즉 소프트웨어에 대한 비용 지불 서비스를 구축한다.세 번째는 회사의 지분 1%, 이윤 1%, 모든 직원의 1%의 시간을 사회 자선에 활용하는 통합형 회사 자선 모델이다.그의 목표는 이미 모두 실현되었고, 사람들의 관심은 그의 미래가 어떻게 전복될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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