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세계 최대 방직품집산센터 거래액 1000억원 돌파

21일 중국경방성건설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저장성 사오싱커차오에 있는 중국경방성의 총 거래액은 1012억 7600만 위안 (인민폐, 이하 같음) 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5% 증가했다.

세계 최대의 방직품 집산 중심지인 중국 경방성은 방직품 경영자 3만여 가구, 경영품종 50만여 종을 보유하고 있다.전 세계 방직업이 압력을 받는 배경하에서 가교방직업은 혁신으로 올해 경제의"좋은 출발"을 실현했다.

가교의 한 녀성복생산에 전념하는 방직기업은 원료의 개성으로부터 직조염색정돈에 이르기까지 전반 사슬의 자주적연구개발을 실현하였다.이 회사 총경리 로상욱우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회사는 매년 연구개발에 300만원을 초과하는데 특히 올해 출시한"티타늄섬유"와"초중공"계렬신제품은 흡습, 땀배출기능을 두드러지게 하여 시장의 환영을 받고있다.올해 1분기 이 회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다른 한 방직대외무역기업도 자주적인 연구개발설계를 통해 해외의 새로운 시장을 적극 개척하였다.이 회사 총경리 옹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회사가 새로 출시한 폴리에스테르깃털사, 폴리에스테르깃털사 등 제품은 북아프리카, 유럽 등 수십개 나라와 지역에 멀리 판매되고있다.올해 1분기 기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는데, 그 중 러시아 시장이 두드러졌다.

혁신을 모색하는 것 외에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것도 현지 방직업의 역성장의 관건이다.례를 들면 올해 전 3개월간 중국경방성은 관련 활동을 전개하여 국내외 시장을 협동배치하였다."시장구매 + 해외창고","시장구매 + 글로벌협력"등 모식을 모색하고 시장구매무역방식 등을 끊임없이 혁신한다.

(출처: 중국신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