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분석: 가방업계 다시 실적 증가 장기 회복 전망

2012년 상반기 우리나라방직업운행 형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2011년 방직품 의류 전 세계 수입액은 전년보다 8.6% 증가했지만 올해 1~4월에는 3.4% 증가하는 데 그쳤다.유럽련합의 수요감소가 뚜렷하여 1월부터 5월까지 우리 나라의 유럽련합수출은 11.2% 하락했다.국내 시장도 높은 물가, 시장 신뢰 부족 등의 영향으로 성장률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와 동시에 국내외 면화가격차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확대되고있는데 7월 5일까지 이 가격차는 이미 톤당 약 4500원 좌우로서 이는 우리 나라 방직공업의 국제경쟁력을 엄중하게 약화시켰다.현재 중국면방직협회가 추적한 면방직기업의 결손면은 40% 에 달하고 3만방괴 이하의 방적기업의 감산, 생산중단면은 50% 에 육박한다.

그리고 원가 상승의 영향으로 방직 기업의 실적도 심각한 영향을 받아 이미 발표한 중보에서업적예고된 51개 방직류 상장회사 중 예손과 예감이 모두 22개로 거의 4할을 차지했다.그 중 실적 하락이 가장 큰 것은 창산 주식으로 318.18% 하락했는데, 그 손실 원인을 설명할 때 국제 수요 부진, 국내 수요 부진, 국제 국내 면화 가격 차 확대, 요소 원가 증가 등 불리한 요소의 공동 영향, 방직 제품 원가 증가, 판매 가격 동기대비 대폭 하락, 이윤 능력 하락으로 회사 본업에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그러나 모든 회사가 실적 하락에 처한 것은 아니다. 세분자 업종에서 볼 때 방직 의류 중 실적이 안정적으로 증가한 것은 여전히 남성복, 여성복 분야이고, 하락이 심한 것은 주로 방직 제조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들은 단말기 재고가 점차 소화됨에 따라가정용 방직업종은 2분기부터 업종이 전월 대비 개선되는 추세가 기본적으로 확립되어 2012년 방직업종 및 관련 회사의 경영실적이 분기별로 개선되는 특징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뚜렷하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전방업계의 중장기 전망은 여전히 밝을 것으로 예상되며, 상장회사를 대표로 하는 선두기업이 단기적인 조정을 거쳐 2013년부터 다시 30% 이상의 성장속도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큰 확률의 사건이다.선두 기업과 기술 장벽이 있는 기업, 실적 고성장의 수혜를 입은 푸안나, 시보조와 오콘인터내셔널 등 개별 주식에 주목할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매우 중시하고 기업이 이 시기를 잘 틀어쥐고 중국 의류업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이를 이용하여 상황을 반전시키고 중국 의류시장을 안정시키며 심지어 새로운 플랫폼을 개척해야 한다고 건의한다!